요리 == 사랑

친한 사람들을 집에 불러 한끼 대접하는 것만큼 기쁜 일은 없다. 특히 공들여 만든 요리를 대접하는 것에는 큰 의미가 있다.적어도 요리를 만들면서 들였던 만큼 먹는 사람을 위해서 애썼기 때문이다. 그리고 들어간 정성만큼 그 손님을 사랑하는 것이라 생각한다.요리는 사랑이다.요리는 사랑이라는 내 생각은 어머니의 요리에서 비롯됐다. 처음 김치찌개를 해먹는데 엄마가 해주시던 깊은 맛이 안났다. 찾아보니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끓이기 전에 돼지고기를 먼저 30분간 삶아낸 물에 김치찌개를 만들어야 그 감칠맛이 녹아 나오는 것이었다. 이걸 알게 되었을때 엄마의 마음을 30분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 뒤로 요리가 사랑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사랑한다는 말 대신 레몬이랑 양파를 더 넣었다.내가 제일 좋아..

나의 생각 2025.03.04 1

사회적 관계망과 성장에 대한 생각

이 글은 Zeropage의 2022 Advent Calendar에 게재하기 위한 글입니다. 사회적 관계망을 쌓음으로써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제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본문에 들어가기 앞서 자기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우현입니다. Zeropage 26기입니다. 현업에서 백엔드 엔지니어로 2년 7개월정도 근무했고, 이번에 4학년에 올라갑니다. 현재는 RUFree, 세컨팀이라는 외주 개발팀에 소속되어있습니다. 사회적 관계망과 성장 이런 경력과 실력을 기른 것은 다 주변 사람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은 어떤 논리적인 방식으로 접근한 논문도 많이 존재하지만, 이 글을 통해선 제 경험을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1. 극적인 예시 먼저 극적인 예시를 보여드리고자..

나의 생각 2022.02.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