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 사랑

친한 사람들을 집에 불러 한끼 대접하는 것만큼 기쁜 일은 없다. 특히 공들여 만든 요리를 대접하는 것에는 큰 의미가 있다.적어도 요리를 만들면서 들였던 만큼 먹는 사람을 위해서 애썼기 때문이다. 그리고 들어간 정성만큼 그 손님을 사랑하는 것이라 생각한다.요리는 사랑이다.요리는 사랑이라는 내 생각은 어머니의 요리에서 비롯됐다. 처음 김치찌개를 해먹는데 엄마가 해주시던 깊은 맛이 안났다. 찾아보니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끓이기 전에 돼지고기를 먼저 30분간 삶아낸 물에 김치찌개를 만들어야 그 감칠맛이 녹아 나오는 것이었다. 이걸 알게 되었을때 엄마의 마음을 30분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 뒤로 요리가 사랑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사랑한다는 말 대신 레몬이랑 양파를 더 넣었다.내가 제일 좋아..

나의 생각 2025.03.04 1

2025년 상반기를 되돌아보며

2025년 상반기가 끝났다. 하반기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해보려고 한다.상반기를 되돌이켜보면 꾸준히 해온 무언가가 있다기 보다는 이벤트 성으로 계속 활동을 해온 것 같다.꾸준히 해온 것들1. 교회: 8시간 -> 2.7학점2. 운동: 10시간 -> 3학점3. 회사: 주 38시간 정도 -> 12.3 학점4. 듀오링고 스페인어: 주 2시간 정도 -> 1학점상반기에 일어난 일들과 후기가게통합연초에 가게통합이라는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한 두, 세 달이 사라졌다. 그 당시 팀에서는 몇년간 숙원사업이었던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책임감과 부담감이 있었지만 여러 방면으로 검토를 해보고 오픈 시나리오를 제대로 검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서 좋았다.익명의 프로젝트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일이 잘 안 풀려서 원래 일정..

회고록 2025.07.1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