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를 되돌아보며

2025년 상반기가 끝났다. 하반기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해보려고 한다.상반기를 되돌이켜보면 꾸준히 해온 무언가가 있다기 보다는 이벤트 성으로 계속 활동을 해온 것 같다.꾸준히 해온 것들1. 교회: 8시간 -> 2.7학점2. 운동: 10시간 -> 3학점3. 회사: 주 38시간 정도 -> 12.3 학점4. 듀오링고 스페인어: 주 2시간 정도 -> 1학점상반기에 일어난 일들과 후기가게통합연초에 가게통합이라는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한 두, 세 달이 사라졌다. 그 당시 팀에서는 몇년간 숙원사업이었던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책임감과 부담감이 있었지만 여러 방면으로 검토를 해보고 오픈 시나리오를 제대로 검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서 좋았다.익명의 프로젝트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일이 잘 안 풀려서 원래 일정..

회고록 2025.07.17 1

IR compiler란?

이 글을 쓰는 이유 코틀린 진영은 지금까지 멀티플랫폼을 노리고 있는 언어입니다. 여러 환경에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인데요. JVM뿐만 아니라, WASM, JS, Native Platform등에서 돌아갈 수 있는 언어를 만드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멀티플랫폼에서 돌리려고 하기보다는 JVM 원툴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JVM에서 굴러가서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멀티플랫폼에 관련된 글을 적어서 이런 시도를 하고 있다! 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IR 컴파일러가 뭔데? IR컴파일러는 Kotlin IR(intermediate representation, 중간표현)으로 컴파일을 해주는 친구입니다. 자바가 바이트코드로 바꾸고 이걸 jvm위에 올려서 굴리는 것처럼..

Kotlin 2024.01.04 0

최근 변한 삶

이번에 학교의 마지막학기를 마무리하면서 티맵의 광고 개발팀에 합류했다. 3학년 2학기 이후로는 프리로만 일을 해왔기 때문에 조직에 적응하는게 어색하기도 하다. 팀원분들이 친절하시고 광고 도메인에 깊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마음이 좋다. 이제 마음에 좀 여유가 생겨서 입사후 3주 시점에 느낀 점에 대해서 몇가지 적어보려고 한다. 변한 점 세가지 1. Spring 생태계에 입문 최근 2년동안 Typescript, nest.js로 업무를 진행해왔고, 사실 티맵에 합류했을때도 Nest.js로 작업을 진행했었다. 현재 일하는 부서에서는 자바 스프링으로 개발을 하고 있다. 스프링이 한국 IT에서는 많은 기회가 있기 때문에 커리어발전의 기회로 삼을 수 있어서 기쁘다. 스프링 공부는 인프런의 김영한님의 강의를 통해서 주..

회고록 2023.01.23 0

역할론

꽤 예전부터 나는 역할론을 주장해왔다. 오늘은 이런 내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어서 글을 쓴다.역할이란관계에 맞는 행동양식을 지키는걸 역할이라고 부른다 생각한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역할에 충실한 관계가 좋은 것이다.사랑하기 때문에 연인이 되지만, 연인이기 때문에 사랑을 나눠줘야만한다. 끊임없이.낳았기 때문에 부모가 되지만, 부모이기 때문에 무한한 사랑과 훈육을 나눠줘야만한다. 다 클때까지.그래야만 관계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 역할에 맡게 행동할 수 없다면 결국 관계가 변하게 된다. 역할을 유지할 수 없는 이유하지만 우리는 항상 같은 관계를 유지하기는 어렵다. 친구를 예로 들면, 함께 있을때에 즐겁고 그 사람이 하는 것을 응원해줄 수 있을때 우린 친구고 우정을 나눌 수 있다. 그러나 더 깊은 우..

나의 생각 2025.04.20 0

복 받으실거에요

복 받는 삶이란 무엇일까.어제 남양주에 있는 카페에 잠시 놀러갔는데, 루프탑에서 어떤 어머니가 아들들 두명 사진을 찍어주고 계셨다. 주차장에서부터 그 모습을 보고 사진을 꼭 찍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라가서 세 모자의 사진을 찍어드리겠다고 말씀드렸다.- 저 저기 주차장에서부터 오는데 아들들 사진만 찍어주시더라구요. 혹시 괜찮으시면 세 분 같이 있는 사진을 찍어드려도 괜찮을까요? 사진에 자식들만 나오면 서운하잖아요. - ???.. 오.. 감사합니다~~셋이서 있는 모습을 찍어주다보니 아버님도 오셔서 네 분의 사진을 찍어드렸다. 넷이서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좋아져서 열심히 찍어드렸다. 좀 찍어드리고 뒤돌아서 카페로 들어가는데 복 받으실거에요. 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런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감..

나의 생각 2025.03.2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