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학교의 마지막학기를 마무리하면서 티맵의 광고 개발팀에 합류했다. 3학년 2학기 이후로는 프리로만 일을 해왔기 때문에 조직에 적응하는게 어색하기도 하다. 팀원분들이 친절하시고 광고 도메인에 깊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마음이 좋다. 이제 마음에 좀 여유가 생겨서 입사후 3주 시점에 느낀 점에 대해서 몇가지 적어보려고 한다. 변한 점 세가지 1. Spring 생태계에 입문 최근 2년동안 Typescript, nest.js로 업무를 진행해왔고, 사실 티맵에 합류했을때도 Nest.js로 작업을 진행했었다. 현재 일하는 부서에서는 자바 스프링으로 개발을 하고 있다. 스프링이 한국 IT에서는 많은 기회가 있기 때문에 커리어발전의 기회로 삼을 수 있어서 기쁘다. 스프링 공부는 인프런의 김영한님의 강의를 통해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