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플러터 개발을 시작하는 방법을 다루는 글입니다.
이 글은 플러터를 시작하려는 분들을 위해서 쓰는 글입니다.
플러터가 무엇인지 아직 감이 오지 않는 분들은 플러터에 대해서 소개하는 글을 먼저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eggrollfactory.tistory.com/24
이 글에서 다루고자하는 내용은 세 가지로 첫 번째는 플러터를 시작하기 전에 고려해야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플러터를 시작할 때 필요한 것들이고, 세 번째는 플러터와 관련된 좋은 소스들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플러터 하기 전 생각해볼 것
저는 개인 사업으로 어플리케이션 창업을 하기 위해서 플러터를 시작했습니다.
혼자서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을 양 쪽 다 만들수도 없었고, 어느 한쪽 네이티브 개발을 해본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로스플랫폼 프레임워크중에서 고민하다 플러터를 시작했습니다.
플러터를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 성능이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려고 하시나요?
성능이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려고 하신다면 플러터가 아닌 네이티브 프레임워크로 개발하셔야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영상 제작이나, 화면에 필터를 씌우거나, 머신러닝을 앱 내부에서 돌려야하는 경우 안드로이드, IOS 네이티브를 반드시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플러터로 큰 고성능을 기대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맥북이 있으신가요?
맥북이 없으면 ios 쪽 빌드가 되지 않기 때문에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의 덕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맥북이 없으면 플러터 하지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ios쪽 검수가 어려우니 알고 나중에 맥북을 얻어 배포하려고 할때 일정이나, 비용속에 계산해두어야한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습니다.
이 두 가지가 괜찮으면 플러터 개발을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플러터 시작하는 법
이번에는 플러터를 시작하는데에 필요한 것들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플러터의 설치가 필요합니다. 다음 링크를 통해서 플러터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https://flutter.dev/docs/get-started/install
두 번째로 플러터 개발환경이 필요한데요.
플러터 에디터는 크게 세 가지 진영으로 나뉩니다. 젯 브레인, 마이크로소프트, Emacs 가 있는데요.
젯브레인에서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인텔리제이가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진영에서는 VScode가 있습니다. Emacs는 편집기 이름입니다.
저는 인텔리제이를 사용하고 있고, 인텔리제이가 별도의 세팅을 요구하지 않고, 플러그인 설치만 하면 환경설정이 되기 때문에 특별하게 숙련된 에디터가 없다면 인텔리제이가 가장 생산 속도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러터 시작할때 필요한 소스들
마지막으로 플러터를 시작하면서 알아둬야할 소스들을 공유드립니다.
다트 패키지 매니저:www.pub.dev
다트 공식문서: www.dart.dev
플러터 공식문서: www.flutter.dev
다트 코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온라인 패드(런타임 환경 실험할때 아주 좋음!): www.dartpad.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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