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이유
이 글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해서 출시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지금 당장 기록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까먹거나,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될 것 같아 출시를 하고 바로 글을 씁니다.
글의 내용
이 글의 내용은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일들을 간략하게 정리한 글이며, 자세한 내용은 목차별로 다루겠습니다.
목차는 세 개입니다.
1. 출시 전에 했던 일
2. 출시 중에 했던 일
3. 출시 후에 발생한 일
출시 전에 했던 일
먼저 출시 전에는 플러터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했습니다.
서버를 직접 띄우진 않고, 파이어베이스를 이용해서 데이터베이스와 메세징 서비스를 사용하였습니다.
광고로 먹고 살 예정이기 때문에, 애드몹 세팅을 해두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로고는 디자이너 외주를 맡겼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단계에서는 주변 클라이언트 개발자분들, 디자이너 분들에게 부탁해서 디자인 검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 로고를 상표 출원했습니다.
출시 중에 했던 일
출시를 하는 과정에서는 두 스토어별로 최적화를 하는 일, 스크린샷 등록, 문구 등록하는 일을 했습니다.
등록하는 과정에서 플레이스토어는 한번에 심사가 통과 되었지만, 앱스토어는 굉장히 심사를 여러번 받았습니다.
앱스토어에 출시하는 과정에서는 심사 담당자와 계속 회신을 주고 받으면서 어필을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정말 아니다 싶으면 "어필"을 요청할 수 있는데, 여기까지 갈 필요는 없었습니다.
이 출시 과정에서 여러 외주와 프로젝트, 소마, 시험이 겹치면서 9개월정도가 딜레이되었습니다.
출시 후에 발생한 일
출시 후에 앱스토어는 거의 바로 앱이 출시가 되고, 플레이 스토어같은 경우는 검색을 통해서 글을 확인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출시 이후에 애드몹에 스토어 링크를 등록을 했습니다.
이제 ad txt를 등록하기 위한 웹사이트를 구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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