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 5

메트로폴리탄에서

메트로폴리탄에서오늘 하루는 계속해서 길을 헤맸다어쩌다 보니 구겐하임에도 들르고 지금은 메트로 폴리탄에 와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갤러리는 이집트전이기 때문에 이집트를 보려고 왔다. 이집트 전을 찾으러 가는 와중에 중세 기독교 전시물들을 보고 내가 아는 것들을 보고 싶어 가지고 한참 또 헤매고 체력이 더 빠진 상태로 이집트 전시를 보게 됐다. 벽들에 적혀있는 문자들을 보면 최초의 그래비티 아티스트들은 이집트 인들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봤던 석상들이 몇 개 있어서 반가웠다. 다음 번에는 박물관만 둘러보러와도 즐거울 것 같다.그리고 다음번에 오면 나무가 우거진 계절에 와야겠다 푸르른 공원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 25/01/28

나의 생각 2025.02.22

비행기에 올라왔을때 쓴 글

좋았던 점이제 앉아서 의자를 뒤로 젖혔는데 생각한거보다 더 계속 뒤로 밀렸다 자다 보니 기내식이 나왔다.평범한 기내식이었지만 숟가락과 식기류가 무겁고 차가워서 좋았다.그리고 초콜릿 케이크가 맛있었고 화이트와인이 나와서 좋았다.아이들 식사를 먼저 챙겨 주는 게 보기 되게 좋았다노이즈 캔슬링이 되는 이어폰은 도움이 많이 되었다 비행기를 타면서 아쉬웠던 점닌텐도를 안들고 왔다. 그리고 수면 안대를 안들고 왔다.

나의 생각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