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상반기가 끝났다. 하반기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해보려고 한다.상반기를 되돌이켜보면 꾸준히 해온 무언가가 있다기 보다는 이벤트 성으로 계속 활동을 해온 것 같다.꾸준히 해온 것들1. 교회: 8시간 -> 2.7학점2. 운동: 10시간 -> 3학점3. 회사: 주 38시간 정도 -> 12.3 학점4. 듀오링고 스페인어: 주 2시간 정도 -> 1학점상반기에 일어난 일들과 후기가게통합연초에 가게통합이라는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한 두, 세 달이 사라졌다. 그 당시 팀에서는 몇년간 숙원사업이었던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책임감과 부담감이 있었지만 여러 방면으로 검토를 해보고 오픈 시나리오를 제대로 검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서 좋았다.익명의 프로젝트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일이 잘 안 풀려서 원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