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주제에 대한 생각

커피라고 쓰고 엘릭서라고 부른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려 했다.

그러나 좋은 글을 뽑으려다보니까 시간이 많이 들어서 글을 작성하지 못하는 일이 많았다.

 

앞으로는 일상적으로 개발하면서 드는 생각, 그리고 내가 배운 것들 아니면 배우면서 느낀 점들을 공유하려고 한다.

이렇게 하면 첫 번째로 어떤 생각을 했는지 다른 사람들이 직접 알 수 있고, 두 번째로 손이 가는대로 글을 쓸 수 있으니 글의 작성량이 늘어난다. 그래서 글의 방향이 조금 바뀔 예정이니 이해해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도 꾸준히 올리려고 한다.

요즘은 외부에서 가르쳐주는 강의도 많고, 전문적인 내용이 많다.

그러나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적인 내용과 특히 내가 원서를 읽으면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그런 강의들에서 얻기 어려운 것들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 위주로 적어볼 것이다.